눈이 부시게~ 아름 답던 바닷가~~

같은 소리한다 진짜ㅠㅠ

 

휴가..계획을 잡아야하는데..

일단은 부산을 간다고 어디어디 간다고는 했으나

정작 중요한 차편과 펜션은 안잡아논 상태 ㅋㅋ

이러다 우리 여행 갈 수 있을까?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한번도 여행을 간적이 없다.

장거리여서 그런지 내려가고 올라오고 하는것밖엔..

그리고 친구만나러 가는거 밖엔 없던..ㅠ

 

남이섬도 갔었으나 당일치기로 오고.. 대전을 가도 그쪽 친구 만나다 오고..

늘 그랬던듯.. 하지만 남자친구가 자취를 하니까 같이 하룻밤은 보낸적은 있어도

그게 늦게 만나니 밥먹고 얘기하고 게임하고 끗.ㅋㅋㅋ

참으로 건전하다 진심ㅋ

 

그러다 보니 여행도 간적 없고..서로 많이 바빳기에..

그래서 요번 첫여행은 빚이 나더라도 갔다온다고 한다 ㅋㅋㅋ

정말 최고인듯 ㅎㅎ

부산타워도 보고 아쿠아리움도 보고 ㅎㅎ

해외고 국내고 뭐가 필요한가 ㅎㅎ

그저 사랑하는 사람이랑 알콩달콩 재미지게 보내면 그게 행복이지 ㅎ

 

엄청 웃을것 같다 ㅎㅎ 부산갈때 비안왔음 좋겠다 ㅎㅎ

그때쯤이면 폭염도 좀 없어지려나?ㅎㅎㅎ 라는 생각을 하며 ㅎㅎ

 

지금은 이것저것 할일을 해놓고 주말을 알차게 재미지게 보낼 예정이다 ㅎ

나도 정말 잘 하고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재미지게 보내야겠다 라고 생각함 ㅎㅎ

알차게 보내자 내 하루야 ㅎㅎ

그리고 ㅎㅎ 주말은 아프지 말고 무사히 보내길 바랄께 ㅎ

감기도 똑 떨어졋음 좋겠다 ㅎㅎ

 

 





Posted by 콕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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