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아마 대부분이 답답하게
보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 장애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주말동안에 장애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장애의 원인은 데이터센터의 화재였는데요.
화재로 인해서 장애가 오랜 시간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게 되었습니다.

화재 사건 이후로
재난 대응 부실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늘 카카오와 그 계열사의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와 계열사들 주가가
오늘 일제히 급락하면서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2조원 넘는
큰 금액이 증발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시초가가 전 거래일보다 6.61% 하락하며
4만8천원에 형성되었고
장 중 한때 4만6천500원까지 하락하다가
조금 반등한 상태에서
장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에는
시총이 총 39조1천660억원이었던 카카오 계열사들이
오늘 장 개장 직후에 각 회사 주가가 최저점을 찍으면서
시총 약 3조6천930억원이 증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은 조금 완화되었고
소폭 반등하면서 종가 기준 시가총액 감소액은
2조561억원에 그쳤다고 합니다.


카카오톡 장애로 인해서
비즈보드 광고 판매가 중단되고
모빌리티와 선물하기, 페이지 등도
1∼2일 분량의 매출이 발생하지 못하면서
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도 보이고 있습니다.





Posted by 콕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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