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으실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소득이 감소해서
대출을 받으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대출에 대한 부담이 있으셨을 분들께
조금은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소득이 감소한 개인채무자들에게는
길게는 내년 말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금융당국은 원금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6개월 재연장해줬기 때문입니다.
가계부채가 점점 늘어나는 요즘에..
조금은 희망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원금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는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 소득이나 최근 3개월 평균 월 소득이
2019년 월평균 소득보다 적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인 2019년 월 평균 소득보다
현재 소득이 적은 경우에 지원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원금 상환을 미룰 수 있는 가계대출은
전 금융권 일반 신용대출과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7 등
정책서민금융대출과 사잇돌 대출이라고 하니까요.
해당 대출을 이용 중이신 분들 중에서
원금 상환의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지원대상 잘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출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있으셨던 분들께는
조금은 희망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인 타격을 받으신 많은 분들의 삶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많아진 가계부채가 다시 줄어들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