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도
엄청 큰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등의 착한 임대인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한상공회의소 역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
대한상공회의소에서도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니
참으로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상의회관에 입주한 소상공인 업체 11곳은
이달부터 3개월간 임대료 50%를 감면 받는다고 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안양, 과천, 포항 등의 일부 지역상의가
이미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마음이 훈훈해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
기준금리 인하를 하려는 계획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구 지역에는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는 기부금이나 격려물픔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는 누구 하나 노력하는 것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을 위해서
착한 임대인 운동이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기를,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얼른 사라지기를 바래봅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이 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