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인간 거래 대출 즉, P2P 대출이 조금 더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P2P 대출에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라는 기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금융사별로 1000만원으로
정해져있던 한도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투자 한도가 늘어나게 되면서 P2P 대출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를 띄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당국은 금융사별로 1000만원, 비부동산의 경우에는 2000만원으로
제한되었던 투자 한도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무턱대고 상향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소득이나 투자 경험에 따라
차등 한도를 적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P2P 금융은 새로운 대출 시장을 개척하면서
새로운 분야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P2P 누적 대출액은 2016년 말을 기준으로 6000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지난해 말에는 4조8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점점 더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법과 규제의 공백으로 인해서
투자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등의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P2P 대출에 관한 법이 개선되고 나면
앞으로 P2P 시장이 더욱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방안이라던지 계획의 경우에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앞으로 P2P 시장이 얼마나 더 커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세부적인 계획과 방안에 따라서 P2P 시장이 변화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