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과 자영업자 분들 중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의 금융회사 기업 대출 금리가 높아지게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네요.
이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분들이 앞으로
더욱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한국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저축은행 신규 기업대출 금리는 연 8.46%로
작년 동기보다 0.66% 포인트가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는 2015년 4월 이후로 최고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현상에 대해서 한국은행은 저축은행이 자영업자 등
중소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올렸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자영업자 분들과 중소기업에서
경제적인 부담감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 1금융권인 농협 등 상호금융 기업대출 금리는
8월 4.00%로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0.12%포인트 상승했고,
은행 기업대출 금리도 8월 3.44%로 작년 8월보다
0.06%포인트 올랐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제2금융권 기업대출은 급증하고 있는데요.
올해 1월에서 7월까지의 저축은행 기업대출은 2조7924억원이
늘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힘들게 살아가시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분들은
앞으로 더욱 힘드실 것 같은데...
대출 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둘째치고 오르지라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