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는 통신장비업체인 솔리드라는 기업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왜냐하면 이번에 솔리드에서 팬택을 인수하면서
우리넷과 팬택 IoT용 통신모듈 부문의
자산양도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랍니다.


이를 통해서 팬택의 IoT용 통신모듈과 외장형 모뎀,
그리고 라우터 관련 사업이 우리넷에 양도된 것인데요.
또한, 기존에 팬텍에서 납품하던 관련사업은
우리넷으로 이관되어서 이제부터는 우리넷이
생산과 납품을 맡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팬택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인수가 되어서
안타까울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팬택의 IoT 기술이
어떻게 발전될지는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 인수에서 팬택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팬택이 개발한
제품의 사업 지속가능성과 신규사업 모색 기회를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신규 사업이 어떤 것이 생겨날지 기대가 됩니다.
솔리드에서는 팬택의 스마트폰 사업을 중단하고
특허를 해외에 매각하면서도 IoT 사업을 키우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아무쪼록 이번 인수를 통해서 더 나은 IoT 사업이
생겨났으면 좋겠따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에서는 특허 매각을 위해서 솔리드가 팬택을
인수한 것이라는 시선도 있지만..
어떤 이유로 인수를 한 것인지는 차차 살펴봐야겠죠.
IoT 기술의 발전이 크게 되어서, 이번 인수가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래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넷과 솔리드에서 좋은 결과를
창출해내는 것이 필요하겠죠.

 





Posted by 콕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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