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입니다!
어제도 로맨스영화, 오늘도 로맨스'코미디'영화 리뷰네요!ㅋㅋㅋ
2004년에 개봉해서 개봉한 지 그래도 꽤 된 영화에요! 그렇지만 미국영화라서 그런지 지금 봐도 그다지 촌스럽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그냥 재미있을뿐..ㅋㅋㅋ진짜 타임킬링용 영화입니다!
하지만 포스터는 2004년의 향기가 솔솔 나네요...ㅋㅋㅋ
이 영화의 주연을 그당시에 '린제이 로한'이 맡았는데, 확실히 이때가 리즈시절이더라구요. 얼굴도 몸매도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는 여배우였어요!
지금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ㅠㅠ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말이에요!
일단 줄거리를 잠깐 소개하고 리뷰 이어나갈게요!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 (린제이 로한 분)는 일리노이즈의 고등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케이디가 전학 온 고등학교에는 레지나(레이첼 맥아담스 분) 라는 퀸카가 그녀의 매력을 주무기로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을 하고 있었다.
레지나는 케이디가 지닌 미모와 지성이 자신이 누리고 있는 교내 '여왕벌'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케이디에게 접근을 하여 둘은 친구가 된다. 케이디는 수학시간에 만난 남학생 애런 사무엘 (조나단 베넷 분) 에게 한눈에 반하여 그와 사귀려는 노력을 하지만 그는 바로 레지나의 헤어진 남자 친구였다. 케이디가 애런에게 관심이 있는 것을 안 레지나는 고의로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고 케이디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케이디는 레지나를 극도로 미워하게 되고 둘 사이에는 서로상대를 꺽기 위한 숨막히는 권모술수가 동원된 팽팽한 대결이 시작되는데.(네이버 영화)
딱 전형적인 미국 청소년 드라마 줄거리에요! 권선징악, 주인공은 잘생긴 남자주인공이랑 행복하게 된다는 결말!
그냥 많은 의의두지 않고 타임킬링용으로만 보면 좋을듯 싶어요!
린제이 로한도 예뻤지만, 레지나 역할로 나왔던 레이첼 맥 아담스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미모가 어마어마해요...얼마나 예쁜지ㅠ_ㅠ
그냥 기분좋게 발랄한 영화가 보고 싶으시다면 이영화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