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콕콕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2012'라는 재난영화인데요! 명절때마다 티비에서 많이 방영해줘서 이미 보신 분도 많을, 그런 영화입니다ㅋㅋㅋ명절때마다 그렇게 틀어주더라구요! 경각심을 가지자는 의미일까요:) (알고보니 2013년에 재개봉을 했었네요! 2009년에 개봉할때는 호평이 많았는데, 2013년에는 악평이 많았던 듯 해요ㅋㅋ2012년 멸망영화를 왜 2013년에 개봉하냐며!)

투모로우나 다른 재난 영화는 딱 한가지의 재난을 다뤘지만, 이 2012년 여러가지의 복합적 재난을 다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실감이 났어요! 더군다나 2009년 당시에는 2012년 종말론이 유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무서웠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지금 생각하면 허허 하고 넘길 일이지만요!




포스터를 되게 잘 뽑은듯:) 재난 느낌이 확 나고, 영화 내용이랑도 이어져 있구요!

이런 재난 영화가 줄거리가 뭐가 있겠냐마는,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해볼게요.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네이버 영화)


여느 재난영화가 그렇듯 주인공은 되게 잘 살아남아요...ㅋㅋ이영화도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더라구요!! 그런의미에서 개연성은 조금 떨어졌던듯!   그래도 CG가 되게 현실감 있었고, 진짜 지구가 멸망하면 사람들이 저렇게 행동할 것 같아서 조금 현실감 있었어요! 사람들의 '욕심'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그냥 여느 재난 영화랑 다르지는 않았던 듯!







Posted by 콕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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