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영화 리뷰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화에 대해서는 전문가도 아니고 자세히도 모르지만,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느낀점도 적어보고 그러려구요!! 열심히 꾸며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배우를 좋아하세요? 이렇게 묻는다면 정말 각양각색의 대답이 나올텐데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가 한둘이 아니라서 굳이 한명을 꼽으라면 정말 일주일을 고민할 것 같네요:) 히히
그래도 한명을 꼽으라면 저는 '안젤리나 졸리'를 정말 좋아해요.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영화는 거의 다 볼 정도로요! 같은 여자가봐도 섹시하게 생겼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매력이 어마어마하죠!
그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에 찍은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말레피센트'라는 영화랍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도 바로 이 영화인데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동화에 나왔던 마녀 '말레피센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요. 안젤리나 졸리가 그 주인공 '말레피센트'를 맡아 연기를 했었지요!
영화 포스터부터 매력을 떨구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팬심가득) 사실상 악역인데도 악역이 아닌 느낌이었어요. 이 영화는 정말 안젤리나 졸리를 위한 영화였다고 생각해요!
내용은 솔직히 별 내용이 없어요ㅠㅠ스토리를 기대하신다면 실망만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정말 연기를 잘해서 어느새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말레피센트가 마냥 나쁜 마녀는 아니었구나. 하는 점..?ㅎㅎ
정말, 안젤리나 졸리밖에 눈에 안들어오는 영화였어요!
영상미도 정말 좋았고,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도 정말 좋았어요:) 대신 스토리는 확실히 별로였네요. 개연성이 다소 떨어졌던 영화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