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눈정화하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께서 이 드라마의 팬이 되어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 모두가 가릴 것 없이 너무나도 행복한 비주얼이어서
자꾸만 눈이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드라마에 관심이 없었었는데요.
친구가 하도 재밌다면서 한번 봐보라고 했었는데 저는 워낙에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지라서...
잘 안보고 있었죠.
그런데 우연히 한번 보게 되었는데 완전 재밌지 뭐예요!
그래서 이번에 연휴를 맞이해서 8회까지 정주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드라마라서 8회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서
금방 보게 되더라고요.
보는 내내 저는 훈훈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눈정화라는게 바로 이런 것인가봐요.
박보검씨도 김유정씨도 비주얼이 장난 아니잖아요.
엄마미소를 띄게 만드는 두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분들이 다들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
쉽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본방을 챙겨볼 생각인데요.
앞으로 이 드라마가 나오는 날은 빠른 귀가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처럼 몰아서 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본방 사수를 해보려고요.
드라마에 이렇게 푹 빠져본것이 얼마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추 생각해보아도 몇년은 된 것 같은데요.
드라마에 관심이 없던 저도 관심을 갖게 만들 정도로 굉장하게
재밌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빨리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