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몇시간씩 줄을 서서라도 맛집의 음식을 먹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는데요..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음식을 먹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서
사람이 많은 맛집에는 잘 가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줄서서 맛집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곤 해요.
그런 분들은 맛을 중요시하시는 분들이겠죠..?
저에게 음식은 배를 채우는 수단이기 때문에 저는 맛보다는
그저 편리함과 배를 채우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음식도 빨리 먹고 해치울 수 있는 것을 즐겨찾는 편이예요..;
그런 저에게 줄서먹는 맛집은 잘 맞지 않죠...
그래도 가끔씩 맛집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몇시간씩 줄을 서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랍니다.
아직까지 저는 왜 밥을 먹기 위해서 몇시간씩 기다려야 하나..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죠.
그래도 가끔씩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
그런 맛덕분에 맛집을 찾아다니는 분들이 있는 것이겠죠..?
저도 언젠가는 맛집 투어를 다닐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