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에 핸드폰 위치정보 이용

핸드폰에 있는 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저는 평상시에 위치정보 서비스를 꺼두는 편인데요.

이 서비스를 켜두면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꺼놓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위치추적을 할 일도 없어서 그냥 꺼놓는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서비스를 켜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왜냐면 화재나 납치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위치정보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긴급구조를 해야할 경우에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람을 구조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위치기반서비스산업은 사업지원 정책의 부족이나 지나친 규제 등으로 인해

시장 활성화에 한계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상용화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또한,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위치정보 활용 체계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치정보 관련 법제도,기술,경영 분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환경 파악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해당 서비스가 상용화가 된다면 위급 상황에 사람들을 구조하는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치확인만 잘할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위치서비스의 경우에는 오차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위치가

확인안되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