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참으로 무거운 날인것 같아요

주말에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 생겼습니다.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마스크 쓰지 않는 3년만의 축제라서
많은 인파가 몰리며
큰 사고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 현장에 계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건너건너 듣다보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골든 타임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가신 분들이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아도 안타깝고 무거워졌습니다.

현장에서 힘 써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그분들에 대한 지원도
꼭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 밤낮 할 것 없이
현장에서 고생하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그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축제가 없다가..
3년만에 찾아온 노마스크 축제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다들 예상했을텐데요.
그에 대한 예방책을 먼저 마련해두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애도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한 다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더이상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참으로 마음이 무거운 날이에요.
소식을 듣고 나서 어찌나 놀랐던지..
아침에 그 소식을 듣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워졌어요.

또한 이와 더불어서
인도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던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슬픈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이 참으로 무거운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