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유류세 인하, 과연 효과는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넘으면서
차량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기도 하며
서민들의 경제가 더욱이 어려워졌는데요.

연일 치솟는 유가로 인해서
정부가 유류세 인하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유류세 인하 정책으로 인해서
서민들의 지갑 사정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아직까지 현장에 즉각 반영되지 않아서
당분간은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부는 7월부터 연말까지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30%에서 37%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로 인한 효과로는
리터당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38원, 
LPG는 12원 더 저렴해진다고 합니다.

유류세를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너무나도 치솟은 유가로 인해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데요.
국민들이 유류세 인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정부에서 더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어렵고
세계 경제도 너무나도 어려워진 시기에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얼마나 큰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해봅니다.

서민 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도록 
정부에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니까요.
경제 악화로 인해서 힘들어했던 국민들은
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며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가가 연일 치솟으며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물가가 안정되어서
우리 모두가 웃으며 생활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