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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도록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콕콕1 2021. 1. 25. 13:19

코로나가 300~400명대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코로나가 1000명을 훌쩍 넘어버렸을때...
어찌나 무섭던지...
이제는 확진자가 그저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조금씩 감소세를 보이며..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다행인 것 같습니다.
백신을 모두가 맞을 때까지
코로나가 더이상은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백신을 언제쯤 다 맞을 수 있을지 걱정이기도 하고
백신을 맞고 나서도 평생 마스크를 써야할 것 같아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코로나는 이제 뗄 수 없을 것 같아요.
매년 독감 예방을 위해 독감예방주사를 맞듯이..
코로나도 주기적으로 백신을 맞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변종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생 마스크를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참으로 지독한 바이러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1년째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정말 징그럽고 대단하네요.


마스크를 벗고서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는 날이
언제쯤 올지...
그런 날이 오기는 할지...
이래저래 암울한 때이네요.


얼른 코로나 백신을 맞고서
조금은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재난문자를 받으며 하루하루 고통과 불안 속에서
살고 있는 이때에...
조금이나마 안심을 할 수 있도록
백신을 맞고 싶네요.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백프로 안심은 못하더라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