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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요식업 매출, 6년만에 최저 기록
콕콕1
2019. 1. 13. 22:59
작년 요식업 매출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작년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이 되었죠.
게다가 최저임금도 많이 인상이 되어서
여러가지 경제적으로 이슈들이 많았었는데요.
이로 인한 영향인지.. 작년 식당, 술집 등의 실질 매출액이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음식점 및 주점업의 실질 매출액이
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상승했던 이후로 2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작년 요식업의 매출은 2011년 이후 최저치인 것인데요.
배달음식과 반조리 간편식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이 겹쳐지면서
요식업계의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하네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배달 음식이나 간편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직장인 회식 문화도 줄어들다보니까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요식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식당, 술집 등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매출은 점점 감소를 하고 있으니..
자영업자분들의 생계가 힘들어지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는 순환되어야 더욱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가끔은 외식도 하면서 요식업계의 매출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잦은 외식은 부담이 되겠지만,
가끔 한번씩은 기분 전환으로도 좋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