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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렸던 음악영화 '레미제라블'
콕콕1
2015. 4. 6. 23:06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레미제라블'입니다.
벌써 이영화가 개봉한지 3년이나 지났다니..ㅋㅋㅋ영화 정보 찾아보다가 깜짝 놀랐네요. 여하튼 이 레미제라블도 정말 대박친 영화였지요. 저도 당시에 이 영화 처음보고 반해서 세번은 더 봤던듯!
오늘도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여전히 멋있는 영화였어요! 레미제라블은 유명한 '장발장'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인데요. 레미제라블에서는 장발장 이야기+장발장 이야기 그후! 까지를 다뤘더라구요~
주연 한명한명이 모두 연기파 배우였어서 그런지 몰입감도 장난이 아니었어요. 이 영화의 플레이 타임이 거의 2시간 반정도 되는데, 그 긴 시간동안 지루하다고 느꼈던 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영화 처음부터 압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또 놀라웠던 점이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라고 할만큼 노래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노래를 모두 극중 배우들께서 부른거라고 하네요.
러셀 크로우가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는 처음 알았어요ㅋㅋ그 중저음이란! 왜 감동대작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절정부분인 마지막 부분으로 치달을 때는 저도 같이 울었네요. 지금 현실과 너무나도 비슷해서 되게 와닿더라구요. 몰입감 진짜 짱짱bb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