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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자영업자 등 금융기관 이용 수월
콕콕1
2018. 11. 18. 21:52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분들이 꽤나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영업자를 위한 전문회사가 내년에 설립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전해드려볼까 하고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네요.
내년 하반기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영업자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전문회사가 설립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전까지는 자영업자의 신용등급을 평가하기가 조금 어려웠었는데요.
통신요금이나 전기요금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서
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회사도 설립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주부나 사회초년생 등이
금융기관을 이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전까지는 소득 증빙이 어려운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아서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수월하게 이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자영업자 신용을 평가할 기반이 없기 때문에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묻지마 고금리 대출을 받는 문제가 생긴다'고
평가를 했는데요.
이로 인해서 전문 CB를 만들어서 우량 자영업자들이 수월하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또한, 개정안은 비금융정보를 이용해 개개인 신용을 평가하는
전문 개인 CB 설립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앞으로 자영업자, 주부 등 소득 증빙이 어려운 사람들 역시
금융 기관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전보다는 조금더 편리하게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