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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니 러시아의 사우나는 상당히 특이하네요
콕콕1
2018. 9. 9. 21:28
지금 미우새라는 예능을 보고 있답니다.
나이가 많은 아들들이 나와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튜디오에서는 그들의 엄마들이 나와서 아들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나온지 꽤 오래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다들 아실 것 같네요.
아무튼 그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요.
박수홍과 윤정수가 가족들을 모시고 러시아를 갔더라고요.
박수홍은 아버지를 모시고, 윤정수는 삼촌을 모시고
러시아 투어를 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요.
윤정수 삼촌이 가이드 역할을 맡아서 여기저기
러시아 여행을 다니고 있더라고요.
지금 러시아의 사우나를 간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일단 들어가서 뜨겁게 달궈져있는 벽이나 철판에다가
물을 부으면 바로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벽에 붙어있는 철판에다가 물을 뿌리니까
바로 더워지는 것 같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자작나무에 물을 뿌려서
몸을 두들겨주더라고요.
여러모로 신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러시아에 사우나가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이 들어서 신기하더라고요.
러시아가 우리나라와 멀지 않으니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러시아에 가서
사우나를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나왔던 건데 러시아에 백야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그곳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