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 이대로 가다가는 위험 수준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그동안 말은 해왔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 수준인지는 몰랐었네요.

오죽하면 이번에 경제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이 심각하다며

소비와 투자의 악순환으로 심각하게 이어지면 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더라고요.

도대체 위기 수준이 되면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소비, 투자, 무역 등 경제를 구성하는 3대 요소 중에서

우리나라는 지금 투자 부분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에다가 소비까지 추락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경제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서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기업 환경 개선 등을 통해서 우리나라 경제 살리기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일단 근본적으로 경제를 살릴 방안이 있어야겠죠.

일시적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부분을 고쳐나감으로써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도 풍요로운 경제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우리나라의 취업자는 8년 6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고, 지난 6월 설비투자는 17년 6개월 만에 

4개월 연속 감소했고, 폭염으로 인해 이달 중순 채소 가격은 15.1% 뛰는 등

이래저래 안좋은 상황들만 겹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있다가는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위험해질 것 같으니..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쳐서 방안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