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조금 걸었다고 다리가 아픈 것을 보니
콕콕1
2018. 5. 13. 23:00
오늘 은근히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일이 오늘 좀 많아서
평상시보다 많이 걸어다녔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다리가 좀 아픈 거 있죠.
아니.. 사실은 평상시에는 거의 걸을 일이 없었죠.
진짜 요새는 별로 걸을 일이 없다보니까
오늘 더 다리가 아픈 건지도 모르겠네요.
옛날에는 이정도 걷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을텐데..
요새는 진짜 별로 안걷다 보니까 이정도만 걸어도
다리가 아픈 것 같아요.
요새는 짧은 거리도 버스를 타고 다니던지
더 심한 경우에는 택시도 타고 다닐 정도로
진짜 안 걸어다녔거든요.
그러다가 오늘은 일이 좀 있어서 꽤 많이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좀 아프네요.
그래서 지금 다리 마사지기를 이용해서
다리를 마사지해주고 있답니다.
이따 잠들때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올려서
자려고 하고 있죠.
다리 붓기를 줄여줄 수 있도록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고 있답니다.
옛날에는 진짜 오늘보다 더 많이 걸어도
전혀 아프지가 않았었는데...
요새 운동부족이 심각한 상태이긴 하구나 라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내일부터는 천천히 걷기부터 해서
운동을 조금씩 늘려가야 할 것 같아요.
옛날처럼 체력이 좋은 상태는 아닐테니까
조금씩 운동을 늘려줘야겠죠.
다시 옛날의 건강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걷기부터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생긴 다리의 통증은 다 없애줘야겠죠.
다리가 부어서 살이 되는 일이 없도록
붓기는 다 빼주고 자야겠습니다.
일단 열심히 다리 마사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