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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카페로 가서 힐링하고 올거예요

콕콕1 2017. 7. 29. 12:51

야외 활동을 하고 싶어도 폭염이 무서워서

바깥에 잘 안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낮에는 활동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는 낮에 노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밤에는 잠이 워낙에 많아서 낮에 딱 놀고

밤에 일찍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

폭염주의보가 발령나면 낮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실내에서 놀거리를

위주로 찾게 되더라고요.

야외만큼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내에도 나름대로 놀거리가 많더라고요.

요즘에는 이색 카페들도 많이 생겨나서 그런지

놀거리가 더욱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이색카페에 가보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드로잉 카페라던지, 공방 카페라던지

재밌어보이는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저는 드로잉 카페를 가보려고 하는데,

얼마나 재밌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가 뭐 그림실력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재밌게 그림이나 그리다 올까 해서

가보려고 하는 것이죠.

사실 학교 다닐 때 이후로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요.

이참에 오랜만에 그림이나 신나게 그려볼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답니다.



재밌게 그림을 그리고 와서 나중에 후기 남겨드릴게요.

재밌다면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드로잉 카페라서 기대감이 많은데..

제 기대감을 채워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설마 실망을 하고 오진 않겠죠..?

일단 생각은 내일쯤 갔다 오려고 하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