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로 유명한 겨울왕국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영화는 '겨울왕국'이에요!이 겨울왕국...정말 유행이었지요...ㅋㅋ2013년은 어린이들의 '겨울왕국'의 해였다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을만큼이요! 심지어 어른들에게도 겨울왕국의 임팩트는 어마어마했었어요. 길거리만 지나면 겨울왕국의 OST인 렛잇고가 울려퍼지고, 노래방 인기선곡 순위에 렛잇고가 있을정도였으니까요! 당시 친구들과의 단톡방도 겨울왕국의 출연진(?)인 올라프 사진이 오고가고...ㅎㅎ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겨울왕국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네요! 그래서 싫어했던 사람들도 꽤 있었던 듯! 오늘은 이 겨울왕국을 오랜만에 다시 봐보았어요~
포스터는 너무 유아틱했던 듯..ㅋㅋㅋ어린이 관객도 엄청났지만, 어른 관객도 은근히 많았기 떄문에, 어른들을 위한 포스터를 뽑았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해요! 여하튼, 이 겨울왕국은 딱히 줄거리는 없어요! 한때 사이가 정말 좋았던 엘사와 안나는 자매였는데, 엘사는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엘사는 안나에게 해가 갈까 점점 안나를 피하고, 결국은 왕국을 떠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안나는 엘사를 찾아 떠나게 되는 그런..?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올라프나 남주를 만나게 되는 내용이에요ㅋㅋㅋ
사실 이 영화는 정말 색달랐던게, 남주가 아무런 임팩트가 없어요. 엘사와 안나가 정말 예뻐서 그런건지 몰라도^.ㅠ남주도 다른 디즈니 영화에 비해서 너무 남자답게 생겼음...ㅎㅎ그래서 겨울왕국이 개봉했을때도 다들 엘사와 안나 얘기만 했었더랬죠!올라프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귀여운 올라프 사진 하나 올리고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