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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방송을 보고 또 보고 있어요
콕콕1
2017. 7. 1. 15:29
주말엔 역시 티비를 보면서 쉬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의 주말 알차게 보내는
꿀팁이라고 할 수 있죠.
제 친구들 중에서는 주말만 되면 밖으로 놀러가려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매번 들더라고요.
주말은 쉬면서 보내는게 최고인데 어떻게 매일
밖으로 놀러 다닐 수가 있는지..
참 대단하더라고요
그친구는 오히려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다고
어떻게 집에만 있냐고 저한테 대단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서로가 서로를 대단해하는 느낌이랄까;
뭐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티비를 하루종일
보고 있는데... 봤던 방송을 또보고 또 보고 있죠.
분명 예전에 봤던 거라서
내용도 다 알고 있는데 뭐이리 재밌는지..
예능 같은 프로그램은 봐도봐도 재밌는 것 같아요.
사실 그냥 쉬는 날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모든 것이 재밌죠.
예능 프로그램을 재방송으로 몇개만 봤는데
시간이 뭐이렇게 빨리 가는지...
아마 저는 저녁때까지 이렇게 쉬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렇게 티비나 보면서
주말을 보내겠죠.
주말이 끝나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냥 일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마냥 좋네요.
그래도 내일은 몸을 좀 움직여봐야겠습니다.
주말 이틀을 모두 집에서 보내기에는
좀 늘어질 수도 있으니까...
내일은 힘차게 하루를 보내야겠어요.
오늘 나가서 놀고 내일 쉬는 것이
어찌보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