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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시간 쯤엔 노래를 들어줘야

콕콕1 2017. 4. 14. 00:30

잠은 자야 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 

이맘때 시간에는...

저는 주로 노래를 듣곤 한답니다.

이시간이 되면 다들 슬슬 잘 시간이라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사람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거든요.

그럴때는 주로 혼자서 조용하게

노래를 들으며 쉰답니다.


지금도 그래서 노래를 듣고 있죠.

이시간때에 듣는 노래들은 주로 발라드에요.

잔잔한 노래를 듣고 있으면 기분도 가라앉고

힐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새벽에 듣기 좋은 노래들

목록이 돌아다니잖아요.

저는 주로 그렇게 노래를 찾아서 듣곤 하는데,

제가 그동안 몰랐던 좋은 노래들을

많이 알게 된답니다.

조용히 듣고 있으면 기분이 센치해지기도 하는데

아무튼 이시간 쯤에 들으면 좋은 노래들을

쭉 이어서 듣곤 하죠.



조용히 혼자서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괜시리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기도 하고,,

아무튼 생각이 많아지죠.

아무래도 새벽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발라드를 들으면서 기분이 가라앉아서

그러는 것도 있을테고,

새벽이라서 센치해지는 것도 한몫하겠죠.



괜시리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이 아닐테니..

오늘은 노래를 조금만 듣고 자야겠습니다.

평소같으면 1~2시간은 기본으로 

노래를 듣곤 하는데,,

오늘은 한 30분 정도만 듣고 자야겠어요.

쓸데없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일찍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더 센치해져서 쓸데없는 생각이 나지 않도록

그전에 얼른 자야겠죠.

일단 노래 좀 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