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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과일이 많아서 왠지 행복해요~
콕콕1
2016. 10. 21. 13:09
예전에는 간식으로 과자를 많이 먹었었는데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과일을 먹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장을 보러가도 과자는 사오지 않고 과일을 사오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장을 보러 가서 과일을 실컷 사왔는데요.
제철 맞은 과일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값도 저렴하고 당도도 높은 과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감이나 사과같은 과일들을 많이 사올 수 있었어요.
집에 과일을 잔뜩 사오고 나니 뭔가 뿌듯했는데요.
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과자를 먹을 때는 살이 찔까 몸이 상할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과일을 먹으면서는 그런 걱정들을 줄일 수 있었죠.
물론 과일도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긴 하겠죠..?
그래도 과자보다는 나을테니깐요. 걱정이 한참 줄어들었답니다.
아무리 과일을 먹으면서 행복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과자가 먹고 싶어지기도 하는데요.
달달한 과자가 땡기는 날이 가끔씩은 있더라고요.
막상 집에 과자가 없으니까 안먹게 되기는 하지만 자꾸만 생각이 나는..;
그래도 과자를 사먹으러 나가기가 귀찮아서 안먹기는 해요.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면서 과일을 대신 먹곤 한답니다.
제철 과일들을 챙겨먹으면 분명 몸에도 좋겠죠?
딸기도 먹고 싶지만.. 딸기는 지금 철이 아니라서 나오지가 않더라고요.
나중에 딸기가 제철이 되면 잔뜩 먹어야겠어요.
지금은 사과나 감같은 지금의 제철 과일들을 먹으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달래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