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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찾아낼 것이다, 그리고 죽일것이다! 테이큰 후기

콕콕1 2015. 2. 20. 21:44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어떤 스릴러영화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스릴러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꼽으라면 아마 테이큰을 꼽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테이큰3가 개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영화인데요! 저는 3편까지 모두 봤는데, 리암 니슨이 대단하더라구요ㅋㅋ1,2,3편을 모두 현역으로 연기하시다니:) 사실 개인적으로 니암 리슨이 빠진 테이큰은 앙꼬빠진 붕어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확실히 1편찍을 당시보다는 많이 늙으셨더라구요ㅠㅠ하긴 1편이 2008년에 개봉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추억여행도 할겸! 테이큰1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당:)

사실 테이큰1을 처음 알게된 것은 하나의 짤방에서부터였어요!


바로 이 짤방이었는데요! 대체 어떤 영화기에 이런 짤방을 생산하는거지?하는 궁금증에 보게 되었답니다ㅋㅋ그리고 인생영화로 자리잡았네요!

먼저 줄거리를 알려드릴게요~!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네이버 영화)

스릴러 영화의 대표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흥미진진해요!게다가 1편이라서 그런지 더 풋풋하고 흥미진진하더라구요~!리암 니슨의 젊은 시절을 감상하는 것도 한재미하더라구요:)

영화 줄거리도 짜임새 있고, 리암니슨의 역할 몰입도도 장난이 아녔어요!

스릴러 영화를 찾으신다면 테이큰 추천합니당!